한 나라가 잘됨은 국가를 관장하고 있는 정부와 정당에 있으며 그 나라의 국민성
에 있는 것이다. 국가가 있고서야 국민의 자유(시위)와 평화도 이룩 될 수 있는
것이다.
일본인들의 계속되는 망언에도 불구하고 일언 반구도 않(못)하면서 자신들의
실리와 명분만을 내세워서 시위를 하고 있는 것은 도덕성의 상실에서 오는 행위요.
한 단체(노조계)의 결집된 힘을 국가(국민)을 위하여 쓰지를 않고 자신들의 생
존권에만 열을 내고 일본인(쪽발이)들의 계속되는 망언에도 불구 하고 일언 반구의
말도 않(못)하면선 자신(노동자)들의 실리와 명분만을 내세워서 시위(데모)를 하고
있는 것(일)이 어찌 선의(노동자)를 위한 투쟁이라 할 수 있는가...? 이러한 행위
(투쟁)는 도덕성의 상실에서 오는 행위요. 이는 시위자들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정의와 진실만을 추구한다는 노동인들이 다른 일에는 잘 나서면서 온 국민이 분
노하고 있는 일본인의 망언에 언급도 못하고 있는 것은... ? 이는 자신(노동인)들
의 실리만을 따지고 명분이 없는 일은 하지않고 - 일제의 강점기에는 시위(의거)를
생각지도 않(못)할 것이다. - 자신의 실리와 명분만을 따져서 시위를 주동함은 주
동하는 이들의 인간성을 상실한 이기주의 자들의 폐륜 행위이며 주체성이 없는 노동
인들의 무분별한 행위이지 정작 국가와 민족(국민)을 위한 일(대의)이 아니다. 정
의와 진실 노동자의 행복(생활)을 추구 한다는 명목아래 자행되고 있는 시위가 국가
의 경제를 도탄의 위기로 몰아가고 있음을 생각하여 보았는지.... ?
무분별한 시위는 국가의 혼란만을 초래할뿐 인간의 기본적 인권과 인간다운 삶이
보장된 사회를 이룩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 국민은 노사를 떠나서 진정한 마음으로 국민(노동인)을 대하는 올바른 식견
을 갖춘 노동 단체가 필요한 것이요. 시위를 떠나서 노동자를 생각하고 정도를 걸
을 수 있는 성실한 노동 단체가 필요한 것이다. 이 나라의 민주화를 이룩하여 인간
다운 삶의 터전을 만들 수 있음은 성실성만이 이룩 할 수 있는 것이다. 노동자의 보
편적인 삶 일상적인 생활을 보다 안락하게 하는 것이 참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
는 것이다.
우리 국민(노동인)은 자기 히생과 헌신적인 이해와 긍휼이 여기는 정신(사랑)을
통하여 올바른 시위로 이 나라의 민주화를 이룩하여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사회
를 우리(노동자)의 손으로 이룩해야 할 것이요.
이에 노,사간의 믿음과 자신의 헌신적인 노력(근무)과 근로자(동료)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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