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별대표자, 버스타고 전국 '바람몰이'
지역돌며 녹색사민당 총선승리위한 전국권역별 결의대회 개최
한국노총 27개 산별대표자들이 녹색사민당의 4·15총선승리를 위해 똘똘 뭉쳤다. 오는 22일부터 대형버스를 전세내 전국을 돌며 녹색사민당의 총선승리를 진두지휘한다.
노총은 10일 한국노총 창립 58주년 기념행사가 끝난 직후 곧장 산별대표자회의를 열고 '4·15총선승리를 위한 산별대표자 합동버스투어'에 관한 건에 대해 논의하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27개 산별대표자가 예외없이 전원 약 열흘간의 일정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것은 노총 역사상 이번이 처음. 녹색사민당의 4·15총선승리를 위한 범조직적 의지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반증.
산별대표자 합동버스투어단이 도착하는 지역에선 매일 권역별 총선승리 결의대회가 개최되면서 녹색사민당 바람몰이를 하게된다.
또 산별대표자들은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해당 지역의 각 산별에 소속된 사업장을 방문하여 총선활동을 점검하고 '한국노총이 만든' 녹색사민당에 대한 적극적 참여와 지지를 역설하게 된다.
노총은 이번 투어의 의미에 대해 "신생정당의 최대 맹점인 녹색사민당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총선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산별대표자들이 만장일치의 높은 결의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번 버스투어가 노총 전 조직의 녹색사민당 조직투표상승효과와 인지도 제고 등의 훌륭한 성과를 안아올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녹색사민당 4·15총선승리를 위한
노총 전국현장활동팀 발대식
■ 일시 : 3월 11일(목) 오전 10시
■ 장소 : 노총 3층 회의실
■노총 총선지원기획단이 녹색사민당 당사로 입주한 관계로 연락처가 변경되었습니다.
바뀐 전화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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