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해운 활성화 교류 협력 강화 (해사신문, 10/28) 한국해운조합(KSA, 이인수 이사장)은 올해 말 일본 내항해운조합 총연합회를 방문해 일본 내항해운조합 총연합회의 선박보험운영실태, 연안해운 활성화 및 선원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양 단체의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수 이사장은 "한일 교류 활성화, 경제 협력 등 정부 차원의 국제협력과 더불어 민간 차원에서도 다양한 활동 및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므로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내항해운분야에서의 한일간의 활발한 교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운조합과 일본 내항해운조합 총연합회는 향후 정기적 교류 및 협력 체제를 강화해 한일 양국의 연안해운 활성화와 공동 성장을 도모해 나가게 된다.
이외에도 한국해운조합은 중국선주협회와의 교류협력도 추가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한중일 삼국간 내항해운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일본 내항해운조합 총연합회는 ‘65년 12월 4일 일본 내항해운조합법에 근거해 설립된 내항해운사업자의 특수단체로 한국의 한국해운조합과 유사한 성격의 내항관련 단체이다.
한편 조합은 주요 사업인 KSA Hull·P&I 공제사업을 통해 연안선단 위주에서 외항선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전 세계 130개국 204개 업체와의 클레임 네트워크 확대구축, 국토해양부 및 7개 해운관련 MOU를 통해 영국에 설립된 한국해사센터 가입, 일본 내항해운 총연합회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세계 보험전문기관을 통한 직원 해외교육 등을 통해 국제적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
'11년 3분기까지 연안해운 물동량 전년동기 대비 0.14% 감소
(뉴스와이어, 10/28)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2011년도 3분기까지 연안해운분야 전체 물동량은 총 174,312천톤으로 전년동기(174,551천톤) 대비 0.14%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1분기는 0.86% 증가, 2분기는 1.39% 하락, 3분기는 0.31%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화물별 누적 물동량을 전년과 비교・분석하면 모래 10%, 시멘트 5%로 감소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자재 수요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광석은 8%, 철강제품은 15%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자동차 수출이 대폭 증가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항만별로 누적 물동량을 살펴보면, 부산항, 울산항, 평택·당진항은 각각 전년대비 4.5%, 8.5%, 33.25%로 증가하였으나, 인천항, 포항항, 대산항은 각각 전년대비 7.67%, 5.95%, 16.23% 감소세를 보였다.
국토해양부는 전체 항만물동량과 별도로 연안해운에 대한 독자적 물동량을 분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앞으로는 분기별로 물동량을 분석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기풍어 고맙습니다”…목포 어민 해경에 감사서한 전달
(뉴스웨이, 10/27) 최근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역에 황금 조기어장이 형성되어 유자망 어선이 연일 만선의 호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어민 관계자 등이 해경을 방문 감사의 뜻을 전했다.
27일 목포해경은 목포수협 조합장, 목포 유자망협회장 등 어민 관계자 등이 목포해경을 방문해 해양경찰의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감시 및 단속에 대한 어민들의 감사 서한문과 조기 3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어민관계자 등이 감사의 표시로 선물한 조기 상자를 하당 노인 복지회관등 3곳에 전달해 어민들의 풍어가 어려운 이웃까지 따뜻함이 이어지도록 했다.
어민들은 서한문을 통해 “서남해는 중국어선의 불법어업과 범죄행위가 기승을 부려 어업인들이 수많은 위험과 어황의 부진속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그럼에도 해경의 적극적인 중국어선 단속 등 도움으로 올해와 같은 풍어를 맞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해경은 지난해 2차에 걸쳐 중국어선 특별단속을 펼치며 경비함정 9척과 항공기 2대, 해상특수기동대를 투입하고 단속 장비 보강 등 엄정한 공권력 확보로 목포관내 지난해 중국어선 134척을 나포했다.
또, 서해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업지도선, 해군함정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국어선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완벽한 대응체제를 마련하는 등 효율적인 합동단속도 한몫을 했다.
박성국 서장은 “교묘해진 중국어선의 불법 행위를 엄하게 다스리기 위해 공권력을 강화하고 정밀 검문검색등 철저를 기해 매년 황금어장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우리측 EEZ 및 영해에 불법 조업 중국어선 단속을 위해 1000톤급 이상 함정 6척과 헬기를 24시간 교대로 배치하고 있다.
한국 어선, 실종 니카라과 해군 함정 구했다
(국민일보, 10/27) 우리나라 어선이 표류하는 니카라과 해군 함정을 구해냈다.
주민 구출을 위해 출동했다가 카리브해에서 실종됐던 니카라과 해군 함정이 이틀 만에 발견됐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군 함정을 발견해 당국에 신고한 건 한국 국적의 새우잡이 어선 ‘선하 26’이라고 연합뉴스가 26일 현지 언론을 인용해 전했다. 니카라과 정부 관계자는 “새우잡이 어선이 저인망식 어업을 하던 중 함정을 발견해 정부에 알려왔다”고 말했다.
니카라과 해군 함정은 허리케인 리나로 피해가 예상되는 카리브해 연안 미스키토 지역의 주민 구출을 위해 지난 23일 출동했다. 승무원 4명이 탑승한 해군 함정은 주민 25명을 구해냈으나 그 뒤 이틀간 연락이 끊겼다. 해군 함정은 엔진 고장으로 표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니카라과 해군은 다른 함정을 파견해 승무원과 주민을 육지로 옮겼다. 정부 관계자는 “승무원과 주민 25명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다”고 말했지만 6명은 탈진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니카라과에선 허리케인 리나의 영향으로 지난 12일간 폭우가 쏟아졌다. 16명이 숨졌고 약 15만명이 이재민이 됐다.
허리케인 리나는 현재 멕시코 동부의 카리브해 연안을 향해 북상 중이다. 이 일대에는 유명 해변이 많아 관광업이 큰 타격을 맞고 있다. 관광객들은 이 지역에서 벗어나려고 인근 칸쿤 공항에서 길게 줄 서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칸쿤 공항에선 27일 항공기 90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