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노동법 개정에 찬성하는
친노동자 정당 후보를 지지한다!
한국노총은 중앙정치위원회(4월 13일) 결의에 따라 이번 4월 27일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현장 조합원의 열망을 담아 친노동자정당 후보를 지지한다.
지난 2010년 1월1일 날치기 통과된 현행노동법은 현장의 노사관계를 파탄으로 몰고 가고 있으며, 우리 노총은 개악된 법의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와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에 노동법 재개정을 위한 대화를 지속적으로 촉구하였다.
그러나 소통부재의 현 정권과 한나라당은 대화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노동법 개악의 책임은 물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는 물가와 대학등록금, 전세난 등 노동자 서민을 부채의 구덩이로 몰아넣는 반노동자정당 한나라당은 마땅히 심판받아야 할 것이다.
한국노총은 이번 보궐선거에서 노동법 재개정에 찬성하는 친노동자정당 후보(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를 지지하며, 선거 투표율 제고를 위한 산별 및 지역단위의 적극적인 선거참여운동을 전개하고, 해당지역에 속하는 단위노조와 협의하여 다양한 실천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한국노총은 한국 사회가 참여와 협력, 그리고 노사자율에 기반한 노사관계를 통해 노사정 공동체사회,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고 차별과 소외가 없는 더불어사는 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라며 국민과 함께, 사회개혁 주체세력으로서의 맡은바 책무를 다 할 것이다.
2011년 4월 14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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