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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성공적인 노동자대회 개최, 강경한 대정부투쟁 선언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09-11-09 조회수 : 2128
  한국노총은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15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노동자대회는 우리 연맹 산하 약 1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하는 등 노동자대회 사상 최대규모의 집회가 되었으며, 대회를 통하여 총파업을 결의하는 가두행진과 대정부투쟁의 의지를 불태우는 등 성공적인 대회가 되었다.
 

 
 또한 우리 연맹은 전임자임금 노사자율 쟁취와 기업별 복수노조 반대 뿐 아니라, 선주보상사업으로 변질되고 있는 어업구조조정을 반대하고,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선상투표제의 법제화, 선원근로소득세 비과세 범위를 확대해달라는 10만 선원의 염원을 담아 피켓 시위를 벌이고 기필코 승리하는 투쟁을 위한 팔뚝질에 힘을 모았다.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한 15만 한국노총 조합원들은 “노동조합의 팔다리를 자르고 숨통을 조여오는 정부의 도발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전 조직적 힘을 모아 총력투쟁에 나설 것 ▲전 조합원 총투표와 강력한 파괴력의 총파업 투쟁 조직에 총력을 다할 것 ▲민주노총과 연대투쟁을 전개하며, 양대노총 단결의 거댄 투쟁을 선봉에서 끌고 나갈 것 ▲전임자임금, 복수노조 문제 일방적 강행시 정책연대 파기는 물론 정권 심판 투쟁에 나설 것 등을 결의했다.

 이날 강충호 한국노총 대변인은 “현재 노사정 6자 대표자회의가 열리고 있기 때문에 막판 합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또 한국노총은 노사정 합의를 위해 마지막까지 교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지만 정부가 노동현안을 강행할 경우 12월 중순에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므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기 위해 16일부터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우리 연맹 또한 한국노총의 핵심투쟁 계획에 따라 내일부터 지도부 천막농성 투쟁에 적극동참하기로 하는 등 노조말살 음모를 분쇄하고 단체협약 사수, 전임자 임금 노사자율 쟁취를 위하여 필승의 의지로 최선을 다하는데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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