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맹은 11월 12일 오후 2시, 2009년도 제1차 가맹조합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및 복수노조 허용 등 정부의 노조말살 정책 음모 분쇄와 관련한 최근 노동정세에 대해 심도있는 비판과 향후 한국노총의 투쟁 일정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전 조합원 총파업 찬반투표 실시에 관한 사항』은 각 단위노조 별 규약에 의거하되, 규약이 노조관련법 제41조 제1항에 미달될 경우에는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총파업 찬반투표 실시』에 관한 사항만 의결하고, 총파업 행동에 관한 사항은 추후 회의에서 논의키로 하였다.
그러나, 「1선박 1노조」의 경우나 「조합원 총회」의 경우에는 총파업 찬반투표를 바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그 결과는 연맹 투쟁상황실로 보고하기로 하는 등 한국노총의 투쟁결의에 큰 힘을 싣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회의를 통해 방동식 위원장은 "총파업 찬반투표를 위한 인원, 시간, 금액적 부분의 부족은 연맹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각 단위노동조합 별 총파업 결과를 취합하여 한국노총에 보고하고 이후 투쟁 일정 등은 연맹에서 투쟁속보를 발간하는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하였다.
이번 가맹조합대표자 회의는 해상노련 산하 가맹노동조합의 적극적인 연대와 강력한 투쟁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중요한 회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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