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26일 오전 11시 40분 천막농성장에서 노사정 6자 대표자회의 결렬에 따른 특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국적인 총력 투쟁을 선포한 이번 특별기자회견에는 우리 연맹 방동식 위원장도 참석하였다.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노사정 관계의 파탄을 막고 사회전반에 걸친 파국을 막기 위해 노사정 6자 대표자회의를 제안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위해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한 회의가 아무런 성과도 없이 끝난데 대해 안타깝고 착잡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한국노총은 오늘 오후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접수하고 전국적인 총력투쟁에 돌입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오는 28일 16개 시도지역본부별 총인원 20만명이 참여하는 동시다발 집회를 개최하고, 각 지역의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상노련 투쟁속보를 통하여 다루게 될 것이며, 죽기를 각오한 투쟁의 시작을 강력한 연대로 결의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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