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1차 어선 외국인선원 고용협의회 및 수산중앙노사협의회가 지난 7월 17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마린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노사 양측 위원들의 상견례로 진행됐으며, 향후 원만한 노사 관계 구축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는 노측에서 전국해원노조 박희성 위원장, 여수해상산업노조 박세형 위원장, 전국트롤선원노조 박대희 위원장, 제주도해상산업노조 김동윤 위원장, 경남해상산업노조 정정현 위원장, 충남전북해상산업노조 이경환 위원장, 경주시선원노조 최용주 위원장, 전국선망선원노조 제철관 위원장이 참석했다. 사측에서는 수협중앙회 어업인력지원부 김풍근 부장, 부산채낚기선주협회 김월광 회장, 전국근해오징어채낚기연합회 박맹호 회장, 제주도어선주협의회 홍석희 회장, 인천자망협회 박덕신 회장, 대형기선저인망쌍끌이협회 노영수 회장, 멸치권현망수협 김흥호 지도상무, 근해장어통발선주협회 안휘성 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회의는 김근용 선원노련 수산정책본부 국장의 주재로 시작되었으며, 연맹 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노측과 사측 위원들의 상견례가 진행되었다. 양측은 노사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후 노사 실무 협의를 통해 7월 30일 수요일 오후 3시, 부산 마린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2025년도 제2차 어선 외국인선원 고용협의회 및 수산중앙노사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선 외국인선원 고용승인 건 및 노사현안 문제를 주요 안건으로 삼아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기타 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도 진행됐다.
특히 이날, 우리 연맹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저인망, 근해트롤, 근해안강망, 근해연승, 활어오징어채낚기(개인보합), 근해통발 등 6개 업종의 외국인선원 승선 허용 범위를 한시적으로 확대 시행하는 조치를 1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의는 연근해어선 외국인선원 고용에 관한 구체적인 노사 합의문 형태로 체결됐으며, 향후 관련 고용 업무에 중요한 참고가 될 전망이다. 이번 2차 회의는 1차 회의의 상견례를 넘어 실질적인 노사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측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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