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맹은 선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미조직 내․외국인 선원 방한복 전달식』을 2009년 12월 21일 오후 3시 부산 마린센터 1층에서 개최하였다.
조직본부 김태주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을 통해 우리 연맹은 내·외국인 선원 8,088여명에게 방한복을 지급하게 되며, 오늘은 그 중 2,000벌을 전달하고, 나머지 6,088벌은 12월 24일에 전달할 예정이다.
▲ 미조직 선사를 대표하여 방한복을 전달받는 훼어선박(주) 이희준 전무이사
우리 연맹은 이미 지난 7월 미조직 내·외국인 선원 8,000여 명에게 여름용 티셔츠를 지급한 바 있으며, 행사의 재원은 1991년 합의된 ‘외국인 선원 혼승에 관한 합의사항’에서 의결된 혼승기금 중 복지기금을 선원관련 복지업무에 사용하기로 한 2008년도 제2차 해상노련 정기 중앙위원회 의결내용이다.
방한복 전달식에서 방동식 위원장은 "해양·수산업에 종사하는 선원 노동자를 조직대상으로 하는 전국 52개 단위노동조합 단체 대표자인 우리 연맹은 향후 지속적으로 선원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통한 해양·수산업 발전에 앞장 설 것이다"며 방한복 지급이 처음이라 시기가 조금 늦어져 추운 날씨에 고생할 선원들을 걱정하면서 "시행착오를 줄여가면서, 앞으로 미조직 선원들에 대한 복지행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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