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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선원 넋 기리며, 안전한 바다 다짐”…수협중앙회장과 위령탑 참배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26-06-04 조회수 : 98

선원노련은 5월 7일 부산 영도구 순직선원위령탑에서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과 함께 합동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는 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이 노동진 회장을 맞아 함께 진행한 것으로, 연근해 수산 분야 주요 사측 인사들과 취임 이후 첫 공식 대면의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수협중앙회 임직원과 부산 지역 수협 조합장 등이 함께해 순직 선원들의 넋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해상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선원들을 추모했으며, 선원 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의 책임과 역할을 재확인했다.
특히 노동진 회장은 방명록에 “순국 선원들의 거룩한 넋을 기리며, 어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바다를 수협이 앞장서서 지켜 나가겠다”고 남기며 어선 안전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순직 선원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푸른 바다를 향한 그 뜻을 이어받아 더욱 든든한 수협은행이 되겠다”고 적었다.
이날 참배는 최근 어선 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선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 필요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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