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련은 지난 7월 6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열린 청해부대 47진 환영행사에 참석해 아덴만 해역에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복귀한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선원노련 박진동 상임부위원장과 이광천 상임부위원장이 참석해 장병들의 무사 복귀를 축하하고, 대한민국 선원들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헌신해 온 청해부대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청해부대 47진은 4,400톤급 구축함 대조영함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26일 출항해 193일간 아덴만 해역에서 국제해상교통로 보호와 우리 선박의 안전항해 지원 임무를 수행했다. 파견 기간 동안 560여 척의 국내외 선박에 대한 안전항해 지원과 호송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우리 선원과 국민의 생명, 국익 보호에 기여했다.
선원노련은 지난해 청해부대 47진의 출항에 앞서 대조영함을 방문해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장병들의 안전한 임무 수행을 기원한 바 있다. 선원노련은 지난 2007년 소말리아 해역 해적 피해가 잇따르자 우리 선원들의 안전한 조업과 항해를 위해 정부에 청해부대 파견을 공식 건의했으며, 청해부대 창설 이후에도 파병 장병들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선원노련은 앞으로도 국민과 선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청해부대와의 협력을 지속하며, 우리 선원들이 안심하고 바다에서 일할 수 있는 해상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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