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은 9월 4일 해양수산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년 해기사 취업률 제고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에 참석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해운업계와 선원단체, 해기사 양성기관 등 관계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초임 국적 해기사의 취업난 해소와 승선근무예비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두영 위원장은 외국인 해기사 대체에 따른 국적선원 감소와 중소선사의 열악한 근로환경 등을 지적하고,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확보와 국제필수선박·지정국제선박 확대, 승선근무예비역 배정 인원 증원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청년 해기사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해 노사정이 협력해 제도 개선과 정부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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