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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맹, 선상부재자투표제도 조속한 입법화 촉구 1인 시위 펼쳐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0-04-29 조회수 : 1412

우리 연맹은 4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열리는 국회를 찾아 4월 임시국회에서 선상부재자투표제도가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1인 시위를 펼치고,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의 면담을 추진하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속에서 우리 연맹은 방동식 위원장을 필두로 서울, 부산, 인천 사무소 집행부가 모여 “선원의 참정권 보장하라”는 피켓을 들고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결연한 의지로 1인 시위를 벌임과 동시에, 조(組)를 이루어 정치개혁특별위원회소속 의원 사무실을 찾아 연맹의 의견을 전달하는 등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입법화를 염원해 온 선상부재자투표제를 위하여 간절한 호소로 선원들의 아픔을 전달하였다.

특히 우리 연맹 방동식 위원장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개최되는 소회의실 앞에서 의원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려 강기정, 서갑원, 강성천 위원을 만나 선상부재자투표제도의 조속한 입법화를 촉구하였다. 이 과정에서 회의장 출입을 저지하는 국회 경위들과 약간의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하였으나, 선원들의 오랜 숙원을 풀기 위한 우리 연맹의 노력은 열정적이고 적극적이었다.

▲정개특위 개최가 여의치 않자 강성천 의원, 노총 대외협력본부 양정주 본부장과 대책을 논의  중인 방동식 위원장

그러나 연맹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하루 앞둔 어제, 전체 회의마저 끝내 불발되면서 4월 처리가 사실상 불투명해졌다. 또한 정개특위 활동 시한이 4월로 마감됨에 따라 6월 임시국회 이후에나 처리가 가능할 전망이며 다음 달 7일 구성되는 새 원내 대표단이 정개특위를 새로 구성해 처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리 연맹은 이에 굴하지 않고, 참정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선원들을 위한 선상부재자투표제도의 입법화를 촉구하는 활동을 더욱 강력하게 펼쳐, 기필코 법제화를 이룰 것이다.    덧붙여 사사로운 이기와 정쟁으로 물든 무능한 국회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 선원들이 국민으로서의 당연한 권리인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가열찬 투쟁을 이어갈 것을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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