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실종자 수색 작업을 마치고 귀항 중 캄보디아 국적 화물선과 충돌하여 침몰한 98금양호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소가 인천 서구 경서동 신세계장례식장에 마련돼 5일간 수협장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연맹에서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두차례, 방동식 위원장을 비롯한 서울, 인천 사무소 직원과 인천지역 단위노동조합 대표자가 함께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선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98금양호 선원들의 영결식은 다가오는 6일에 치뤄지며, 7일에는 금양호의 모항인 연안부두 어선 전용부두에서 배를 타고 팔미도 해상으로 나가 헌화하는 것으로 장례절차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특히 오늘 오전에는 정운찬 국무총리가 분향소를 찾아 선원들에게 보국포장을 추서하였으며, 우리 연맹은 차후 98금양호 선원들의 예우 문제 등 아직 해결되지 못한 사항들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98금양호 선원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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