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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2011년도 정기대의원대회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1-02-25 조회수 : 1642

 한국노총 2011년도 정기대의원대회가 2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KBS 88체육관에서 열려 우리 연맹 이중환 위원장과 연맹 노총파견대의원 일동이 참석해, 이날 한국노총이 천명한 '정부의 일방적인 노동권 파괴에 맞선 강력한 대정부 투쟁' 에 동참하였다.

 

 노총은 이날 대회에서 지난 2007년 대선 시 한나라당과 체결한 정책연대 파기를 공식 선언 하고 노조법 전면재개정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다른 나라의 타임오프는 노조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지만, MB 정권의 타임오프는 노조를 죽이기 위한 것”이라면서 “오늘 이 대회를 기점으로 타임오프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투쟁을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금년 임단투에서 사용자 부담을 통해 실질적인 전임자 임금을 쟁취하자”면서 “기업별, 지역별, 전국 규모의 각종 집회와 단체행동, 준법투쟁에서 총파업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이고 전국적인 싸움판을 만들어 악법을 깨부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허울뿐인 정책연대 파기, 노동조합법 전면 재개정을 위한 총력 투쟁 결의문’을 채택하고, ▲정책연대 파기 및 노조법 전면 재개정 총력 투쟁 전개 ▲노동자들의 안정된 일자리 확보 ▲대중적인 진보연대전선 동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사회복지체계 개편 투쟁 ▲조직 혁신을 통한 노동조합의 사회적 위상 강화 등을 결의했다.
 또한 한국노총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에 대한 정부의 특혜성 승인 심사를 반대하는 특별 결의문’을 채택하고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작업 즉각 중단 ▲금융위원회의 론스타 대주주 적격성 엄정한 심사 ▲하나금융에 대한 전방위적인 특혜 지원 즉각 중단 등을 요구하는 한편, 한국 금융산업이 더 이상 투기 펀드들의 놀이터가 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투쟁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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