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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바다의 날 행사, 강원도 화진포에서 열려...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1-06-03 조회수 : 1876

 제16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5월 31일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해수욕장 광장에서 우리 연맹 이중환 위원장, 권도엽 신임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최문순 강원도지사, 황종국 고성군수, 해양수산분야 관계자, 지역주민 등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바다의 날 기념식은 '바다로 가자! 미래를 만나자!(To The Ocean! For The Future!)'를 주제로 열렸으며, 그 동안 해양수산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어린이 치어리더 ‘팝콘’ 공연, 음악회, 심층수 시음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또한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이 실시되어 우리 연맹 및 가맹단위노조에서는 총 4명이 수상하였다.

 특히 38여년간 장기 승선을 하면서 오랜 승선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후배 해기사들의 질적,양적 향상에 기여하고 ISM운영 및 PSC검사 등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본선 및 회사 전 선박의 안전 운항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남성해운(주) 고태진 기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고, 약 30년간 해상직원으로써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선박 무사고 안전 운항, 원가 절감을 통한 선박 운항 능률 향상 및 해양 환경 운동에 앞장서 모범적인 선원의 귀감이 되는 것은 물론, 그 동안의 경륜과 지도력을 발휘하여 선상 생활을 활기차고 좋은 분위기로 이끌어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흥아해운(주) 김용태 기관장이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7년간 장기 근속하면서 투철한 직업관으로 승선 선박의 안전운항과 무재해 달성에 크게 기여하고 2001년 해상직원노동조합 위원장에 당선되어 비상임으로 해상과 육상을 오가며 전 선박 조합원에게 ‘가사불이(家社不二)’의 주인의식과 애사심 함양을 위한 의식개혁 운동을 장려하는 등 노사간 화합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은 고려해운(주)해상직원노동조합 윤재길 위원장이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약 29년간 장기 승선 근무를 하면서 솔선 수범하는 직원,현장과 함께하는 모범 조합원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현대상선(주) 김문춘 갑판장이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한편,「바다의 날」은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5. 31)을 기념하고, 국민들에게 바다에 대한 인식과 해양개척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1996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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