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법 전면재개정 투쟁 승리를 위한 한국노총 결의대회'가 산별 대표자 및 집행부, 시도지역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6월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은행 서여의도점 앞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지난 10일, ITF 선원분과 공정실행위원회 회의 일정으로 아르헨티나로 출국한 우리 연맹 이중환 위원장을 대신하여 전국선망선원노동조합 정태길 위원장이 위원장 직무대행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와 교섭창구단일화는 집단적 노사관계를 파탄시키고 노동조합을 무력화 시키고자 하는 정부의 악법이라며 노조법 개악으로 합리적 노선의 한국노총을 투쟁방향으로 내몰고 있는 정권을 규탄하였다.
또한, 노동기본권을 말살하는 반노동자 정당을 심판하고, 내년 총선과 대선을 통해 반민중정당, 반노동자정당을 1천6백만 노동자의 이름으로 준엄히 심판할 것을 천명하였다. 한편, 한국노총은 노조법 전면 재개정 투쟁 승리를 위한 6월 집중 투쟁과 정치투쟁 계획에 따라 지난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오는 30일에는 대규모 결의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