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은 2011년 8월 25일 오전 9시 50분, 부산 영도 순직선원위령탑을 방문하여 참배하고,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선원들의 넋을 위로하였다.
이날 우리 연맹 이중환 위원장을 비롯하여 가맹단위노조 대표자 및 유관단체 대표가 참석하여 지난 5월에 새로 임명된 신임 권도엽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해운ㆍ수산ㆍ항만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노ㆍ정간의 이해와 협력을 위한 자리가 되었다.
특히, 위령탑 참배 이후 우리 연맹-부산항 발전협의회-한국선주협회 등 해양ㆍ항만관련 단체장과의 간담회가 진행되어, 이중환 위원장은 "지지부진하고 있는 선상부재자투표제도의 조속한 법제화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으며, 이와 함께 소말리아 해역을 항해하는 선원들에 대한 해적피해 방지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2011년 말로 기간만료될 예정인 청해부대의 파병기간을 연장하고, 항해금지구역을 선포하는 것은 물론, 위험 항해구역 진입시 청해부대 대원이 동승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을 요구하였다. 뿐만 아니라 선원법 하위법령 개정시 어선원 근로조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부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산재한 연맹의 정책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