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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영선 의원, 연맹 방문…선상투표 법제화에 힘 실어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1-12-30 조회수 : 1736

 

민주통합당 박영선 국회의원 지난 12월 29일 오후 7시15분께 우리 연맹 부산본부를 방문, 선상투표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선상투표제 법제화에 힘을 실을 것을 약속했다.

우리 연맹 이중환 위원장은 박영선 의원과 박희성 지도위원, 산하 가맹노조 위원장, 집행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원들은 국민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하는 권리인 ‘참정권’이 아직까지 없다”며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해야 할 투표권을 지키고자 하는 선원들의 여망을 꼭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박희성 지도위원 또한 “선상 부재자투표는 수년 전부터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던, 반드시 이뤄내야 할 사안”이라고 전제한 뒤 “당시 제기되었던 비밀보장 문제, 선장에 의한 강압행위 등의 문제는 다양한 해결책이 나와있는 만큼, 당장 시행되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2월 23일 당 차원에서 선상부재자투표제도를 원칙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수반되는 기술적 문제는 추진과정에서 보완해 나가기로 결의했고, 추진중에 있다”고 답한 뒤 “선원이라는 이유로 국민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에서 배제되어 있는 것은 응당 수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선상투표제 법제화에 강력한 의지를 보인 뒤 “민주통합당 정치제도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이 사안을 임시국회 필수 처리법안으로 선정함에 따라 머지않아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영선 의원은 한국노총이 민주통합당에 합류한 것과 관련해 “노동자들의 요구를 정책화 시키고, 그를 이뤄내는 것에 매우 긍정적”이라며 “이는 한국 정치·정당사와 노동 운동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말한 뒤 “정계와 노동계가 힘을 합한 만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노동계에서도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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