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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활 범국민궐기대회, 3월 8일 부산역 광장서 열려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2-03-16 조회수 : 1800

 

해양수산부여 부활하라!!
해수부 부활 범국민궐기대회, 3월 8일 부산역 광장서 열려

 

해양수산부 부활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함성이 부산역 광장을 가득 메웠다. 지난 3월 8일 해양수산부 부활 국민운동본부가 개최한 ‘해수부 부활 범국민궐기대회’가 열린 것이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연맹 산하 단위조직에서 나온 선원 가족들을 비롯한 5천여명의 해양수산부 부활을 바라는 시민들이 자리를 빼곡이 메웠다.

우리 연맹 이중환 위원장은 “MB정부는 지난 2008년 출범과 동시에 작은 정부를 표방하며 해양수산분야를 체계적으로 이끌어 온 해양수산부를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로 갈라놓았다. 이것은 중국과 미국, 일본 등 전세계가 해양강국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때, 시대적 흐름을 역행한 것은 물론 10년간 해양수산부가 힘들게 쌓아올린 선원노동행정 체계를 하루아침에 무너트린 것”이라고 말한 뒤 “지금이라도 반드시 해양수산분야를 도맡아 이끌어 갈 해양수산부를 부활시키고 미래의 성장동력이며, 자원의 마지막 보고인 바다를 개척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거돈 전 해수부 장관은 대회사를 통해 “해수부가 해체된 이후 해양수산 관련 예산이 매년 10%씩 삭감되는 등 대통령은 물론이고 장관까지 해양수산 부문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 부산이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다”며 “조선, 해운, 항만, 수산을 비롯해 해양자원, 해양에너지, 해양 기후변화 분야 등을 강력히 추진할 해양수산부가 부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삼남 한국해양연맹 총재는 궐기사를 통해 “국부의 원천인 해양의 미래 가치를 끌어올리고 해양관련 정책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부활 운동에 다함께 나서자”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해국본은 “해수부 부활은 국민의 강력한 여망이며 세계적 흐름이자 역사적 소명이고, 국가의 운명과 미래를 담보하는 것”이라며 결의문을 채택해 “해수부 복원을 공약으로 채택하지 않는 정당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정치권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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