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동아시아 편의치적/편의항만 캠페인 전개 연맹 16척 방선…파나마 선적 SKAUBRYN 등 3척 ITF 단체협약 체결

우리 연맹을 비롯한 일본, 대만, 러시아노조는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2차 동아시아 편의치적/편의항만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기간 동안 우리 연맹은 울산항과 인천항, 부산항을 찾아 총 16척의 선박을 방선, 파나마 선적의 SKAUBRYN 등 한국, 독일, 일본 선주의 선박 총 3척에 대해 ITF 승인 단체협약을 체결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는 현장에서의 검사관 경고장 발송과 한국 코디네이터 및 선주국 코디네이터의 공동 압력, 공동 교섭 등으로 인한 성과다.
아울러 우리 연맹은 호주 검사관이 요청한 HUI PING호 지급 확인 요청과 관련해 평택항에 정박 중인 본선을 방선, 선사에서 선원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것을 확인하고, 증거자료를 송부했다.
또한 일본 노조에서 단체협약 체결 서류를 접수하고 미체결한 선박을 방선해 체결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했다. 한편 우리 연맹에서는 1년에 3차례씩 일본, 대만, 러시아 노조와 공동으로 편의치적/편의항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역내 검사관, 코디네이터, 항운 노조의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제3차 캠페인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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