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연맹 이중환 위원장과 부산해원노조 박희성 위원장, 한진해운해상연합노조 하성민 위원장, 전국선박관리선원노조 박성용 위원장, 전국선망선원노조 정태길 위원장, STX Pan Ocean 해상노조 이임수 위원장, 김상기 국제본부장은 지난 12월 3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사관노조 및 부원노조와의 인사교류를 시행했다.
우선 지난 12월 4일 우리 연맹 방문단은 싱가포르 사관노조를 방문, 집행부와 환영인사를 나눈 뒤 싱가포르 사관노조의 현황과 조합원 복지 정책에 대하여 청취하고 양 노조의 선원정책 및 선원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날 싱가포르 사관노조의 토마스 테이 사무총장은 “양 노조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 지도록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우리 연맹 이중환 위원장은 “상호교류를 통하여 선원복지 정책 등 현안 문제 해결에 효과적으로 기여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상호간 국제연대 및 선원정책에 대한 정보교환에 긴밀히 협조 하자”고 화답했다.

이후 우리 연맹은 싱가포르 부원노조를 방문, 싱가포르 부원노조의 현황 및 조합원에 대한 복지정책 등에 대하여 청취하였으며, 양노조의 여러 가지 복지정책 및 선원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특히 우리연맹 이중환 위원장은 금년 대통령 선거부터 우리 선원들이 선상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캄순핫 싱가포르 부원노조 사무총장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선원들을 위하여 새로 건립한 Seacare Hotel(씨케어 호텔)과 외국인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혜택 및 복지 시설을 소개했으며, 이에 우리 연맹 방문단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내·외국인 구분 없이 복지 혜택을 주는 싱가포르 부원노조의 복지 정책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싱가포르 부원노조 캄순핫 사무총장은 “해상노련의 많은 선원정책 및 복지정책에 대하여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좋은 점을 배우고 싶다”고 전했으며, 이중환 위원장은 “싱가포르 부원노조의 조합원 복지 정책 또한 우리가 배울 점이 많다”고 답했다. 아울러 양 노조는 상호간에 선원복지 정책에 대한 정보 교환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자고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이번 인사교류의 마지막으로 싱가포르 사관노조 및 부원노조가 공동으로 개최한 환송 만찬에서 제4차 인사교류를 2013년 4월경에 제주도에서 개최하기로 의견을 나누었으며, 상호간 인사교류를 통하여, 양국 노조가 더욱 공고한 협력과 연대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