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ITF 집행위원회 회의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어 우리 연맹 김혜경 국제본부장(ITF 코디네이터)이 참석했다. 국내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우리 연맹 염경두 위원장을 대신하여 김혜경 본부장이 옵저버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하여 지난 회의보고서 채택, 총회 준비 보고, 총회에 상정할 규약 개정안 검토, 맹비 인상에 관한 건 등 주요 의제를 처리했다.
이중 특히, 한국의 공공운수노조가 ITF 신규 조합으로 가입 신청한 것에 대해 우리 연맹 김혜경 본부장은 발언권을 신청하여 기존 가맹 조합 협의회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김혜경 본부장은 발언을 통해 "ITF의 규약에 따르면 한나라의 조합에서 신규 가맹 신청이 들어오면 기존의 가맹 조합과 사전 협의를 하도록 되어 있으나 이번 공공운수노조의 가맹 신청에 대해서는 지난 주 회의자료를 받을 때까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면서 "이처럼 규약상의 절차를 무시한 채 안건으로 제출한 데다, 사무국의 권고안은 가입을 승낙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분명히 강조하건대 우리는 공공운수노조의 가맹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입장을 전한 가운데, 충분한 이해가 있기 전까지 토론을 연기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의장과 사무총장 대행은 충분히 문제를 인식하였으며 추이를 보아가며 논의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차기 회의는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 8월 9일~10일간 개최하기로 하고 폐회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의 '회의 참석 보고서' 문서를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