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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염경두)는 지난 7월 8일 오후 2시, 인천해사고등학교를 방문해 1천 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염경두 위원장을 비롯하여 안이문 부위원장, 서영기 부위원장, 조태권 부위원장, 김두영 부위원장, 김동명 부위원장, 박대희 부위원장과 두양연합해운노조 조치구 위원장, 동진상선노조 윤기장 위원장, 경인해상산업노조 김용하 위원장, 방동식 상임지도위원은 이날 학교를 방문하여 성적우수자 24명의 장학생에게 일일이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수여식을 마친 후 염경두 위원장은 “우리 젊은 인재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을 이유로 꿈을 포기하거나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며 “여러분이 선원으로서 미래의 가치를 꿈꾸고 선원직업에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법과 제도와 정책을 개선할 것”이라며 미래 조합원이 될 학생들에게 약속하였다. 또 “여러분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한 저를 비롯한 여기 계신 우리 선원노동조합 관계자 모두가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우리 연맹은 지난해에는 인천해사고등학교에 전자해도표시시스템(ECDIS) 시뮬레이터 시설 설치비로 3천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는데, 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후 우리 연맹 대표단은 김명식 교장의 안내로 완공식을 앞둔 항해실습관 시설을 둘러보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총 24명으로 이중 6명에게는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을, 나머지 18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우리 연맹은 미래 선원조합원이 될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어 그들에게 경제적 도움은 물론 학습의욕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함으로써 훌륭한 해기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부산해사고등학교와 인천해사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대학교 등 선원양성기관에 기자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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