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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자녀 180명에 장학금 전달
고등학생 76명, 대학생 104명에게 총 3억 원의 장학금 지급 우리 연맹은 오늘(30일) 오후 2시, 마린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선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연맹 산하 가맹 노동조합 및 노동조합이 없는 선박에 근무하는 상선원 및 어선원들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염경두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연맹은 수년간 선원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금 지급은 물론 각종 사회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직접 만나게 되어 반갑고, 바다 현장에서 고된 노동을 하고 있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학업에 충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 “여러분들이 성실한 학업생활을 계속 해 준다면 우리 노동조합은 언제든 여러분을 후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하신 부모님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우리 연맹은 외국인선원 혼승기금을 적립하여 매년 고등학생,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부산해사고등학교, 인천해사고등학교, 수산계고교 어선해기사 양성 실습 프로그램 참여자 등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재단법인 해양장학회와 연맹 장학회에 각각 1억원을 출연하였다. 
한편, 오늘은 총 3억원의 장학금을 고등학생 76명, 대학생 104명에게 지급했으며 이로써 올해 해상노련이 지급한 전체 장학금은 총 6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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