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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맹은 지난 1월 2일 오전 10시, 부산 마린센터 3층 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5년 을미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집행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염경두 위원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고된 노동에 임하고 있는 7만 선원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정신으로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해주길 바란다”면서 “반복되는 업무라 할지라도 창의성을 발휘해 향상된 업무 성과를 낸다면 그만큼 보람도 클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전 11시 30분, 우리 연맹 집행부 및 가맹조합 임직원을 비롯하여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서병규 청장,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오신기 이사장, 한국해기사협회 임재택 회장,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정영섭 회장 등은 부산 영도구(태종대)에 소재한 순직선원위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9,079위의 순직 선원들을 추모하는 등 새해를 맞아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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