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련은 5월 7일 오후 2시 부산 마린센터 3층에서 전국해운가맹조합대표자회의를 열고, 선원노련이 출범 이후, 사단법인 전국해운노동협의회(의장 김두영)와 상선연맹의 해운협의회(구 상선협의회, 의장 문철수)간의 통합에 대한 대표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통합에 대한 논의를 했다. 그러나 양측의 이견 차를 좁히지 못하고 통합은 무산됐다. 정태길 위원장은 "노조의 통합을 공약으로 위원장 선거에 나선 결과, 마지막 하나 남은 소원이 양 협의회가 하나가 되는 것"이라며, "통합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지만, 끝내 결렬이란 결과는 너무도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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