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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물류총련-국제운수노련 서울회의 개최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22-08-18 조회수 : 1007

스티븐 코튼 국제운수노동조합연맹(이하 국제운수노련) 사무총장이 한국운수물류노동조합총연합회(이하 운수물류총련, 의장 정태길) 대표단을 만나 코로나19 이후 국제운수노조의 사업 방향과 정책을 공유했다.
국제운수노련 스티븐 코튼 사무총장 등 일행은 8월 1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 22층 누비홀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정태길 운수물류총련 의장 등 한국대표단을 만나, ITF 사업방향, 서울연락사무소 설치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스티븐 코튼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국제운수노련이 진행한 사업들과 글로벌 공급망 전략을 담당할 한국연락사무소 인원 채용의 필요성 등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18년 싱가포르 총회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현안들이 여성,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등의 문제였다”며, “이런 현안이 좀더 국제운수노련의 프로젝트에 기반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는 결론들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국제운수노련이 추진해 나가야 할 사업 방향으로 ▲조합원수 확대 ▲산업안전보건과 관련한 캠페인의 중요성 ▲코로나 맞물린 중요한 정책 등을 설명했다.
이번 운수물류총련-국제운수노련 서울회의에는 국제운수노련 스티븐 코튼 사무총장과 노엘 코라드 내륙운송분과 책임자, 토시히코 스미노 국제운수노련 아태지역 의장(화상 참여), 카즈지 타키 국제운수노련 동경사무소장(화상 참여) 등이 참여했고, 한국에서는 운수물류총련 정태길 의장(선원노련 위원장), 박성용 선원노련 부위원장(전국선박관리선원노조 위원장),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 최장복 KT노동조합 위원장, 김철관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스티븐 코튼 사무총장 등 대표단은 3시간이 넘는 운수물류총련과의 회의가 끝나고, 오후 6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운수물류총련 대표단을 저녁 만찬을 가졌다. 국제운수노련 대표단은 8월 18일 공공운수노조와 만나 미팅을 하고, 다음날 출국했다.
한편 국제운수노련은 세계 200여 개 국가, 1천여 개 조직, 운수물류노동자 2천만 명의 가입 규모를 자랑한다, 이중 한국 운수물류노동자는 10만여 명(운수물류총련 8만7천여 명, 공공운수노조 2만3천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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