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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물류총련-고용노동부 정책간담회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22-09-19 조회수 : 1048

한국운수물류노동조합총연합(이하 운수물류총련, 의장 정태길) 회원사 대표자들이 9월 16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을 만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정태길 운수물류총련 의장은 “운수물류총련은 조합원 50만 명 이상이 가입된 한국노총 산하 14개 산별로 구성돼 있다”며 “회원사 노동자들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열심히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정책간담회에는 운수물류의 각 조직과 산별의 현안 사항들에 대해 말하는 자리”라며 “장관님께서는 노동현장에서 30여년 간 활동을 하셨기에 현안에 대한 판단이 빠를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정식 장관은 “일찍이 자리를 했어야 했는데 코로나, 국정 현안 등으로 동분서주하다 보니 이제야 자리를 마련한 것 같다”며 “기회가 되는대로 이런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77년에 5개 조직으로 시작해 지금은 14개 조직이 가입돼 있는 운수물류총련은 합리적인 노동운동과 노사관계를 이끌어 가는 한국노총의 최대 조직으로 알고 있다”며 “현안에 대해 미리 보고를 받았지만, 최근 노동 현안까지 포함해 자유롭고 편하게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말했다.
선원노련은 해외취업선원의 구직급여 반복수급 예외적용 대상 포함을 건의했다. 해외취업선원은 구직급여를 반복수급 할 수밖에 없는 단기·임시 고용형태로 선원의 자의적인 선택이 아닌, 외국선주 고용형태 등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날 참석한 노조 대표자들은 서울지하철 신당역 직원 스토킹 사망 관련 현장 인력 지원 등 정부 대책의 필요성, 도시철도 무임수송 비용 및 법개정과 정부 정책 사업 등에 따른 각종 수당 총액 인건비 제외, 임금피크제 제도 개선,  SOFA 노무조항 개정 통한 국내 노동자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및 노동 3권 보장, 근로시간 면제제도 개선 및 정년퇴직 후 재고용제도 지원, 저임금 공무직 전환 공공기관 총액인건비 등 처우개선, 집배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위촉, 코로나 이후 어려움에 처한 저가항공사 지원, 환경노동자 처우개선 및 건설노동자 안전, 공항터미널 갑질 문제 등의 현안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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