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글로벌 에너지안보가 중요시 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LNG 운송계약 중 FOB계약 확대와 선원 일자리 확보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선원노련은 11월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우리나라 LNG 안보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LNG안보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영주 국회부의장(서울 영등포구갑),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 김주영 의원(경기 김포시갑),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과 공동개최했으며, 선원노련과 한국해운협회가 공동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선원노련, 한국해운협회,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등 정부, 공기업 관계자와 유관단체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하여 우리나라 LNG 안보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선원노련 정태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외자원 의존도가 매우 높은 절대적인 자원빈국 대한민국의 에너지 안보를 더욱 더 공고히 해야하며, LNG를 도입하는 한국가스공사가 운송수단인 선박까지 직접 관리하는 FOB방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함은 물론, 정부와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 위원장은 “지난 2020년 2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노사정 및 공익위원이 모여 가스, 원유 등 전략물자 도입 시 FOB 인도조건으로 계약이 체결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기로 한 합의는 에너지 안보는 물론, 연관산업 파급과 우리나라 경제 발전, 국적선원 고용창출 기여를 위해 맺은 약속으로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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