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련은 3월 29일부터 2박3일간 대전에서 2023년도 제1차 전국가맹조합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선원노련 집행부 및 가맹조합 등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유성구 일대에서 행사를 가졌다. 첫날 청남대 관람, 이튿날 대전 현충원 참배, 동학사 관람 이후, 박성용 위원장의 개회사로 본 회의를 시작했다.
박 위원장은 참석한 대표자들에게 지난 3월 24일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과의 첫 상견례에서 전달한 건의사항과 선원 주무부처 장관에게 역할과 책임을 당부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가맹조합 신임 위원장(한국가스해운노조 박성국 위원장, 항만예인선연합노조 전동민 위원장, SM상선해원노조 박한성 위원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부강사 초청 강연에서는 해양수산부 이민석 선원정책과장이 2023년 선원정책 시행계획 추진방향을, 이어 한국노총 장인숙 정책본부 부본부장이 올해 노동정세와 운동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가맹조합대표자들이 해운과 수산으로 나뉘어 업종별 토론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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