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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회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 위령제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09-10-26 조회수 : 1238
                제 31회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 위령제
               - 오늘 오전 11시 태종대 순직선원위령탑에서 거행
                올해 114위 위패 더해져 총 8,871위 봉안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가 오늘 오전 11시 영도구 동삼동 순직선원위령탑에서 해상노련 방동식 위원장을 비롯한 8개 해양수산 대표(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선주협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해운조합, 한국원양산업협회, 한국선박관리업협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한국해기사협회) 단체장들과 한국노총 김동만 부위원장, 국토해양부 최장현 제2차관, 부산해양항만청 김영석 청장, 조경태 국회의원 등 내외귀빈 및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위령제는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오전 11시 정각 부산항에 정박 중인 모든 선박들이 추모의 뜻으로 기적 장성 1발을 울리며 시작되어, 해양개척의 웅지를 품고 오대양에 도전하였다가 불의에 유명을 달리한 순직선원의 영령을 추모하였다.
이날 제주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김용태 이사장은 추도사를 통하여 “우리나라가 선진 해양국가로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이 곳에 잠드신 영령들의 도전과 개척의 정신으로 목숨을 바친 숭고한 희생의 발자취임을 잊지말자”면서지금 어려운 경제난국 극복은 우리가 추구해야할 시대적 사명이며, 영령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뜻을 받드는 길이라고 엄숙하게 추도사를 마무리하였다.



이어 국토해양부 최장현 제2차관과, 부산광역시 허남식 시장, 조경태 국회의원의 추도사 후 내외 귀빈 및 유가족이 함께 헌화와 분향, 헌작을 하며 행사를 갈음하였다.
매년 음력 9월 9일 실시하는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 위령제는 1979년 2,277위의 위패안치를 시작으로, 올해 114위의 위패를 봉안함으로써 총 8,871위의 위패가 봉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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